[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주식교육기업 ‘스탁나우’가 각 부문별 2021년 하반기 인재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이번 인재채용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회사 또한 다양한 경력과 재능을 가진 인재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채용모집 분야는 TM, CS, 애널리스트, 자산운용부 연구원, 보조전문가 부문이다.
TM을 제외하고는 주식투자경력을 필수로 요하고 동종업계 또는 관련 업무 경력을 갖춰야 한다.
또한 증권투자상담사, 투자자산운용사 등의 업무와 유관한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긍정적이고 열정이 가득한 지원자를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연령, 학력, 성별 제한은 없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는 2017년 설립된 주식교육 전문기업으로써 현재 3,000여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워라밸을 바탕으로 50여 명의 구성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성장하고 있고 상반기·하반기 성과금 지급, 장기근속 포상 및 조기진급, 우수사원 수상 등 등의 지원제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구성원과의 효율적인 협업에 필수인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목표지향적인 사고방식, 변화하는 새로운 환경에 유연한 대처 능력을 인재의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며 “잡코리아, 사람인 채용사이트를 통해 스탁나우의 채용공고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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