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독서실,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하우스터디는 남양주시 퇴계원에 새롭게 스터디카페를 개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이번에 개설이 확정된 퇴계원점을 포함, 지난 6년간 전국 240곳이 넘는 가맹점을 개설, 운영하는 독서실, 스터디카페 전문 프랜차이즈로 현재도 빠른 속도로 가맹점을 늘려 나가고 있다.

이번에 개점이 확정된 퇴계원 스터디카페 역시 이러한 수험생들의 인기와 인근 지역의 부족한 프리미엄 학습공간 수요를 충족하고자 신규개설이 진행됐으며, 실제 이용하는 수험생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했다. 특히 늦게까지 공부하고 집에 돌아가는 수험생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하여 최대한 주거지역에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어 많은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아울러 내부 인테리어는 하우스터디가 새롭게 선보이는 최신 인테리어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새로운 인테리어는 아이보리 컬러를 사용하여 전체적인 공간이 개방감 있게 표현되며, 여기에 실버그레이 컬러와 원목재를 더해 집중력을 높이고 안정감 있는 학습공간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이용자가 본인에게 적합한 학습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오픈형, 집중형, 독립형 등 다양한 좌석으로 구성된다.

하우스터디 퇴계원 스터디카페는 앞으로 약 한 달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0월 중순 수험생들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하우스터디 측은 퇴계원 스터디카페가 오픈과 동시에 회원모집 이벤트 등이 계획되어 있다.

김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