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수제 버거 포장 배달 전문 '버거앤프라이즈'가 땅끝마을 전라남도 해남군에 버거앤프라이즈 해남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버거앤프라이즈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 올해 상반기에 월 평균 8개 이상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현재 신길뉴타운점과 순천조례점도 오픈 예정에 있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이다.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버거앤프라이즈 해남점은 버거앤프라이즈의 상권 분석 전략이 적극 반영된 매장으로,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매장 인근에 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입맛과 발길을 모두 사로 잡으며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와 키오스크 주문 등 수제버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만족할만한 경험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도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해남점은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과 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10,000원 이상 구매 시 불고기버거 단품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매장 구매 고객에 한하여 치즈 프라이 업그레이드 무료쿠폰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버거앤프라이즈는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점 오픈 및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매장을 늘릴 수 있는 주된 경쟁력은 매일 매장에서 직접 빚는 순 소고기 패티에서 느껴지는 재료의 신선함과 합리적인 가격에 배달 및 포장이 가능한 패키지를 구성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버거앤프라이즈의 자세한 가맹 정보는 버거앤프라이즈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