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코와 전국 언론인 단체 MOU 및 산하 위원회 출범
서치코와 전국 언론인 단체 MOU 및 산하 위원회 출범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9.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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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치코 제공
사진 = 서치코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국내최대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의장 이도현)가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미아, 실종자 찾기 등 공익목적의 임무수행을 위하여 전국의 언론사 대표와 전국경찰드론연합회, 월드드론교육원, 공익의료지원단, 행안위허가 단체인 사회안전진흥원(범죄예방감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업무협약식 및 발대식을 갖고 서치코 산하 각 위원회를 전국 조직화 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도현 의장(서치코), 정태호 대표(전 국회의원/오늘신문사/한국연예정보), 최수환 대표(내외방송사/내외뉴스/내외통신), 김남규 대표(대한뉴스), 김광섭 대표(특급뉴스), 연재호 대표(강변일보사), 박종완 대표(미디어이슈), 조덕원 대표(환경경찰뉴스), 이지호 원장(월드드론교육원), 정태일 회장(전국경찰드론연합회), 홍익표 단장(범죄예방감시단), 강춘성 원장(다미인성형외과) 등과 관련 전·현직 경찰관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서치코 산하에 언론홍보위원회, 경찰드론위원회, 드론교육원, 범죄예방위원회를 전국 조직화하고 서치코의 사회적 약자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각 위원회가 공익적 목적의 임무를 수행하다 상해를 입을 경우 치료, 재활, 성형을 위한 공익 의료지원단을 조직화하였다.

이날 서치코 이도현 의장은 “금번 서치코의 공익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 각 단체와의 업무협약과 서치코 산하 위원회의 발대식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현재 우리 사회에는 치안 사각지대에서 미아·실종자 등의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경찰의 인력, 예산, 행정력 미비 등의 문제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서치코는 이러한 공권력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고 각종 민간단체를 연합하여 행정기능을 보완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국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치코 언론·홍보위원회 초대 고문으로 추대된 정태호 대표(전 국회의원/오늘신문사/한국연예정보)는 “서치코의 의미 있는 사회적 활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수환 대표(내외방송사/내외뉴스/내외통신 대표)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 서치코 언론·홍보위원장의 중책을 맏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 우리 언론인들을 비롯해 정부, 지자체, 민간단체 등이 서치코의 공익활동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협업해야 할 일들이 많을 것이다”라며 오늘 위촉된 서치코 언론·홍보위원회는 상호 언론 지면을 통해 속도전 있는 네트웍으로 서치코의 사회안전망 구축과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1500여 명의 현직 경찰로 조직된 전국경찰드론연합회(회장 정태일)의 실종자 수색 관련 영상과 설명, 그리고 월드드론교육원(원장 이지호)의 드론 시범을 통해 참가자들의 박수와 효용성을 검증받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아·실종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 재고와 서치코의 공익목적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에 대한 다양한 단체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서치코의 ”빨리 더 빨리 가족의 품으로“라는 미아, 실종자 찾기의 슬로건 하에 다양한 산하 위원회의 역량을 발판 삼아 ‘미아·실종자’ 예방 및 발견에 적극적이고 꼼꼼한 수색과 함께 속도전을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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