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대학] 홍승표 기자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순수학문연구형)’에 선정돼 6년간 총 12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우수 학술연구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 기술혁신경영연구소는 연구실적과 역량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2014~2017년 인문사회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된 데 이어 또 한 차례 쾌거를 안았다.

김병근 코리아텍 기술혁신경영연구소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지방경제 발전을 위한 혁신기반 창업 연구’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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