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밥프랜차이즈 ‘지지고’, 메뉴 리뉴얼과 전 연령층 입맛 고려한 신메뉴 개발
컵밥프랜차이즈 ‘지지고’, 메뉴 리뉴얼과 전 연령층 입맛 고려한 신메뉴 개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9.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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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컵밥프랜차이즈 ‘지지고’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메뉴 구성과 상품 개발로 또다시 주목 받고 있다.

매콤한 특제 소스와 즉석에서 볶아내는 철판조리의 장점을 결합한 시그니처 메뉴 ‘나이스라이스’, ‘누들두들’은 10대 청소년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다채로운 맛과 토핑의 ‘더비라이스’ 또한 혼밥에 적합한 메뉴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코로나 이후 ‘더비라이스’ 매출이 많이 늘어난 추세이다. 홀, 테이크아웃 뿐아니라 배달 매출 상승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리뉴얼을 단행한 ‘지지고’는 한 층 푸짐한 맛과 양의 메뉴를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층의 공략에 나섰다. 기존 메뉴의 색채를 다듬어 40~50대 소비자의 입맛까지 사로잡았고 간장불고기, 고추장불고기, 오돌뼈 등 직화구이 메뉴를 개발하며 독자적인 색채를 강화해가는 중이다.

매운 맛을 가라앉혀 주는 사이드 메뉴와 튀김류, 시즈닝, 토핑까지 출시한 ‘지지고’는 테이크아웃과 배달 시장을 중심으로 저변을 확대해 가고 있다.

지지고 관계자는 “오랫동안 학원가를 중심으로 사랑을 받았던 지지고가 이제는 직장인, 주부에게도 인정 받으며 ‘혼밥’ 메뉴의 강자로 자리잡아 기쁘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변함 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리뉴얼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지지고의 메뉴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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