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린, 선크림 '지엘린 아쿠아 선블럭' 출시...와디즈 펀딩서 20일 첫 선
지엘린, 선크림 '지엘린 아쿠아 선블럭' 출시...와디즈 펀딩서 20일 첫 선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9.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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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엘린 제공
사진 = 지엘린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피부케어 전문 브랜드 지엘린(대표 서영신)이 프리미엄 선크림 제품인 '지엘린 아쿠아 선블럭(JIELLIN AQUA SUN BLOCK)'을 출시해 오는 20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지엘린 아쿠아 선블럭'은 국내 정상급 피부관리 전문가인 서영신 지엘린 대표와 CGMP, ISO 인증기관인 의약품 제조 전문기업인 팜젠사이언스가 함께 오랜 시간동안 노력 및 연구한 끝에 출시한 선크림 제품이다.

지엘린 측은 "'지엘린 아쿠아 선블럭'은 선크림의 기본 기능인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생각한 올인원 피부케어 제품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엘린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외선 종류인 UVA와 UVB를 차단할 수 있도록 SPF와 PA 차단력 기능을 강화했다.

UVA는 피부 진피층까지 자극을 주는 자외선이며, UVB의 경우 햇빛에 의해 겉피부에 자극을 주는 자외선을 뜻한다. SPF와 PA는 각각의 자외선에 대한 차단력을 의미한다. 해당 제품은 SPF 50+, PA++++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 제작돼 백탁 현상이 없어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을 가져올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와 함께, 제품에 수분을 강화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했으며 항산화 기능이 함유된 특허받은 성분(특허 제10-1452770호)을 첨가해 피부건강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엘린 관계자는 "외부에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 시 피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제품 기획 과정에서 제조사와 협의해 특허성분을 함유했다"며 "'특허성분은 항산화, 미백, 주름개선에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성분이다. 이를 통해 피부 pH밸런싱 및 보습, 영양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제품 생산과정에서는 제조사인 팜젠사이언스의 다양한 제품안정성 테스트 및 다회간 검증 등을 엄격히 거쳤다.

또, 미국 환경 연구단체 EWG의 화장품 성분별 안정성 등급 평가에서도 총 48가지 성분 중 41가지의 성분이 1~2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받기도 했다. EWG등급은 화장품 성분 유해 가능성에 따라 1~10등급으로 구분되는 등급이다.

서영신 지엘린 대표는 "먹는 것도 몸에 좋은 음식이 중요한 것 처럼 피부에 바르는 것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며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에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 피부 장벽으로부터 피로감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장시간의 연구 끝에 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 지엘린 제공
사진 = 지엘린 제공

이어 서영신 대표는 "지엘린 아쿠아 선블럭을 통해 많은 분들이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트러블과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엘린 아쿠아 선블럭'은 '지엘린 다이아몬드 바이오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에 이은 시즌 2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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