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울산웨딩박람회가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안고 울산지역의 예비부부들을 위해 다가오는 9월 열린다.
25일~26일 양일간 열리는 울산웨딩박람회에 스튜디오, 맞춤정장, 예물, 한복, 가전, 재무설계 등 총 14개의 업체들이 참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만해도 에코백, 웨딩다이어리와 3가지 품목 상담시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며 상담이 진행되고 계약이 성사될 시 본식패키지의 경우 웨딩홀별 식대할인 및 패키지가 할인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문수컨벤션에서 주최하는 통큰 이벤트에는 추첨을 통해 총1등부터 5등까지 다양한 혜택들이 마련되어 있다.
5등은 참가상으로 스팀다리미 5개, 4등은 업체지원으로 본식 DVD를 1인에게 제공하고, 3등은 2명에게 뮤지컬웨딩과 사회자 제공을, 2등은 드레스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지며, 대망의 1등에게는 문수본식패키지 전액을 지원한다.
스튜디오에는 부산고스튜디오와 블랑드윈느, 김성화웨딩, 울산원규 업체가 참여하며 각각의 업체에서 선보이는 혜택에는 모바일 청첩장 서비스를 포함하여 앨범 페이지 수 업그레이드 혜택등 다양하다.
예물은 백작바이피렌체, 루이체가 있으며 계약시 할인혜택, 각인서비스 등이 있다.
한복은 이선영한복, 서순령한복이 각각 참여하며 상담시 기념품 증정과 10~2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맞춤정장은 라비타, 스플랜디노, 가전은 LG전자, 스킨케어는 리엔케이가 스킨케어 체험권을 증정한다.
재무설계는 리치앤코가 참여하며 상담시 커플지문적성검사 무료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울산웨딩박람회는 문수컨벤션 B1 다이너스티룸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문수컨벤션웨딩홀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