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19 함께 극복 추석 명절 성수품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19 함께 극복 추석 명절 성수품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 정미경 기자
  • 승인 2021.09.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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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1인당 25만원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와 최악의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자영업자들 소비 증대 마중물 되길...
사진설명 =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규철) 임원, 운영위원이 모래내 전통시장 앞에서‘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우리동네가게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규철) 임원, 운영위원이 모래내 전통시장 앞에서‘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우리동네가게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잡포스트] 정미경 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고강도 방역조치로 위축된 지역 경기 침체속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특수를 기대하기도 힘든 분위기속에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규철) 지역회장과 임원, 운영위원들이 모래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및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우리동네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모래내 전통시장 사거리에서 펼첬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추석 명절 대목을 앞두고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과장김태훈)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인한 사회적거리두기와 경기불황속 소비심리위축, 온라인구매와 대형마트에 밀려 전통시장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고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되고 있는 가운데 캠페인 진행 되었으며, 도내에서 국민지원금을 받는 대상은 162만723명으로, 도내 전체 인구의 90.3%에 해당/ 지원금 지급에 따른 전북 지역 소요 예산은 총 4천74억원(국비 3천260억·지방비 814억)/ 지원금 사용처는 지역 내 전통시장, 동네 마트, 음식점, 미용실 등 도내 소상공인 업체이며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사진설명 =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김태훈과장), 모래내 전통시장(이완열회장),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규철) 임원, 운영위원이 모래내 전통시장 앞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전통시장과골목상권 우리동네가게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하자는 캠페인’ 후 장보기 행사를하면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김태훈과장), 모래내 전통시장(이완열회장),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규철) 임원, 운영위원이 모래내 전통시장 앞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전통시장과골목상권 우리동네가게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하자는 캠페인’ 후 장보기 행사를하면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라북도(회장 임규철)은 이번 ‘상생 국민지원금’이 “최악의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것이며, 소비가 늘어날 건 분명하다”면서“문제는 이게 소비 증대의 마중물이 되어 경제 선순환을 가져오는 투입효과의 극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8일 전북도청 앞에서 전라북도와 전주시에 실질적인 지원정책과 대책 발표를 기자회견을 통해 요청하였고 ‘전북도는 소상공인 금융 경감을 위한 특례보증 확대 지원(‘21년 25억→22년 56억 출연예정), 브릿지 보증 재원 출연(만기도래 폐업 사업자에 대한 개인보증 전환 지원 도비 21.3억, 170억 규모 지원예정),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도비5억), 특례보증 시 보증수수료 감면 지원 검토(0.5~0.8% 내외) 및 비대면 경영전환 지원 확대, 전북가치형 소상공인에 대한 단계별 지원으로 소상공인(상점가) 발굴 및 골목상권 육성(상점가 10개소 내외, 도비 7억)등 지원 정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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