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주택 ‘홍천강의 아침마을’, 전원생활 공간 선봬
친환경 주택 ‘홍천강의 아침마을’, 전원생활 공간 선봬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9.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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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천강의 아침마을
사진= 홍천강의 아침마을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강원도 홍천군은 청정 환경을 비롯 다양한 인프라로 각광받아왔다. 북한강 지류인 홍천강이 태백산맥의 분수령으로부터 서쪽으로 흘러 홍천읍 시가지를 관행하고 있는데다가 태백산맥의 크고 작은 지맥에 둘러싸인 중산간 지역인 만큼 산과 강‧계곡 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유명 관광지가 분포하고 있다.

홍천군은 자연적인 요소만이 아니라, 경춘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 생활환경으로서도 높은 점수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홍천군 지역 내, ‘홍천강의 아침마을’이 최근 명품 전원생활을 보장할 대표 거주지로 주목받고 있다.

홍천강의 아침마을의 경우, 바로 앞에 홍천 IC가 있고 서울 양양을 잇는 44번 국도와 춘천서 원주를 잇는 5번국도가 지난다. 여기에 용문에서 홍천을 잇는 수도권 광역철도 착공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잠실을 기준으로 50분 정도 거리이며 북쪽으로는 춘천시내까지 30분, 남쪽으로 원주시내까지는 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홍천강의 아침마을’은 서울, 수도권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것은 물론 임야를 활용할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전원마을로 주목받고 있다. 도시인의 전원생활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에서 주관하는 출퇴근형 산촌주택으로서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로 ‘홍천강의 아침마을’은 강원도와 홍천군 간 긴밀한 업무 협력을 통해 조성 중이다. 민간사업자인 한국농촌개발과 함께 홍천군 하오안리 일원에 조성되는 전국 최초 강원도 산촌주택 1호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홍천강의 아침마을은 과거 전원마을 사업과 달리 기반시설을 완비한 대지조성 사업준공으로, 택지만 분양받아 본인의 필요에 따라 주택 건축이 가능하다. 여기에 다주택 비과세 특례가 적용되는 단지이기도 하다.

한편 토지 매입에 건축까지 할 경우, 친환경 목조 주택 건축도 시도해 볼 수 있다. 목조주택은 내구성과 단열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다는 장점을 갖는다. 또한 화재 및 지진에 대한 안전성에서도 유리한 점을 확보한다. 그만큼 재해 및 생활안전에 민감한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홍천강의 아침마을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홍천군 홍천읍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서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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