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한화건설·쌍용건설 등 주요 건설사, 신입·경력사원 채용
현대건설·한화건설·쌍용건설 등 주요 건설사, 신입·경력사원 채용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9.15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Pixabay
사진/Pixabay

[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현대건설, 한화건설, 쌍용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15일 주요 건설사들의 9월 채용 소식을 전했다.

현대건설은 본사 보건관리·기획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법정 보건관리자 선임자격을 보유하고 건설 보건관리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보건기획 업무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한화건설은 직무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직무는 토목, 조경, 품질, 기계/전기 등이다. 지원자격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과 함께 관련 전공을 해야 하며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가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쌍용건설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직종은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여야 하며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어학 능력이 우수하거나 각 직무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한양은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부문은 건축, 전기, 기계, 에너지, 홍보 등이다. 지원자격은 해당 부문 및 관련학과를 전공하고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신입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직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6일까지 보성그룹 인재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중흥건설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개발사업, 토목기술, 토목품질 등이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부문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관련 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건설워커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요진건설산업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개발영업, 토목, 건축, 견적, 관리, 서무 등이다. 지원자격은 경력직의 경우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하며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시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직무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안전관리, 재무, 인사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학력을 소지 또는 2022년 2월 이내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관련학과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7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