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일반직 노조와 임금협상 최종 합의..."모범적 노사관계 발전에 노력할 것"
코레일네트웍스, 일반직 노조와 임금협상 최종 합의..."모범적 노사관계 발전에 노력할 것"
  • 김지아 기자
  • 승인 2021.09.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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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레일네트웍스 제공
사진 = 코레일네트웍스 제공

[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양대권)가 본사 일반직 노동조합(이하 ‘일반직 노조’)과 2021년도 일반직 임금협약(안)에 최종 합의를 9월 15일 완료했다.

코레일네트웍스 노사는 이번 임금협상 타결과 관련해 2021년도 공공기관 임금 인상률 범위 내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한걸음씩 양보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인식을 함께 하고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양대권 대표이사는 “사회적 이슈로 인해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을 이해하고 협력해 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모범적인 노사관계로 발전시키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레일네트웍스 일반직 노조 박재민 위원장은 “국민에게 봉사하고 철도 발전에 기여하는 상생의 노사 관계를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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