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락-티모넷 국내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 중 최초로 가상자산 리워드 지급
에이락-티모넷 국내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 중 최초로 가상자산 리워드 지급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9.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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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블록체인 서비스 전문기업 에이락(대표 홍영기)은 모바일 교통카드 및 모바일 결제 솔루션 전문기업 ‘티모넷(대표 박진우)’과 국내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 중 최초로 가상자산 리워드 지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이락의 블록체인 리워드 서비스는 핀테크 및 페이먼트 서비스 운영사 회원이 송금, 결제, 충전할 때마다. 가상자산을 리워드 하는 서비스로서 티모넷 회원은 티모넷 앱에서 교통카드 사용을 위해서 충전할 때마다. 가상자산을 리워드 받음으로 수익창출과 교통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이락 관계자는 ‘블록체인 리워드 서비스’는 리워드로 받은 가상자산이 일정금액 이상이 되면 월렛에서 출금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조만간 교통카드등 다양한 분야의 결제, 충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에이락의 ‘블록체인 리워드 서비스’가 건전한 가상자산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에이락은 한국은행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전자지갑을 수주한 바 있는 보안전문 코스닥 상장 기업 드림시큐리티와 공동사업을 통해서 전자지갑을 개발 완료하였고 이외에도 삼성SDS 등과 함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티모넷은 댐댐 앱과 교통카드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결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핀테크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금융보안사업과 더불어 몰입형 미디어아트(제주 빛의벙커)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에이락은 기관 및 다수의 기업들에게 사업기획을 제공하고 역량이 검증된 회사로서 블록체인 및 사업기획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해외송금 1위 ‘한패스’, 모바일 결제 솔루션 전문기업 ‘티모넷’, 상품권 및 기프트카드 전문 유통기업 ‘해피머니’ 및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 ‘블록체인 리워드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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