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패션모델 박빈 씨가 지난 10일 라마다서울 별관 옹기아트홀에서 개최된 2021 제4회 한국을빛낸글로벌100인대상시상식에서 글로벌문화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0 글로벌클레시퀸모델선발대회 미시즈모델 美출신인 박빈 씨는 현재 안산서부새마을금고에서 은행원으로 일하고 있다. 두쌍둥이의 엄마로 직장인으로 모델로 바쁘게 지내며 직장에서는 고객에게 누구보다 친절하고 소통을 많이 하며 열심히 일하는 은행원이자 동시에 바른 품성과 외모로 모델로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박빈 씨는 내적인 아름다움이 진정한 美의 가치이며 보다 가치있고 보다 아름다운 문화산업을 만들어가는데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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