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 2022년 광주시장 출마 선언해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 2022년 광주시장 출마 선언해
  • 구정훈 기자
  • 승인 2021.09.16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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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첫 임원출신 금융경제문화 전문가
광주를 세계적 경제문화관광복합 명품도시, 행복한 뉴 광주로 만들어 갈 것

[잡포스트] 구정훈 기자 =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가 내년 제 9대 지방자치선거에서 광주광역시 광역단체장에 출마 할 뜻을 밝혔다.

2022년 광주광역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 김 교수는 광주은행 임원 출신으로 금남의 벽을 깨고 최초로 여성 임원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김 교수는 광주를 세계적 경제문화관광복합 명품도시, 행복한 뉴 광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년 광주광역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 김 교수는 광주은행 임원 출신으로 금남의 벽을 깨고 최초로 여성 임원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김 교수는 광주를 세계적 경제문화관광복합 명품도시, 행복한 뉴 광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마 뜻을 밝힌 김해경 초빙교수는 남부대학교 IT경영학과 초빙교수로 여성들의 사회 참여 비율이 높아지고 지위가 향상되고 있는 현실해 반해 여성 관리자 비율은 저조해 여성 혁신 리더로서 후진 양성에도 계속 힘써오고 있다.

김 교수는“광주은행에 입사해서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아왔던 금융전문가로서, 인재를 양성하는 교수로서 약 40년간 광주 지역현장에서 삶을 개척해왔던 다양한 경험과 전국적인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행복한 경제 문화 관광 복합도시 뉴광주를 만들어 가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서 “4차 산업혁명시대 전대미문의 코로나19의 위기에 있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이후, 행정,경제,정치,문화,교육등 사회각 분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대전환의 시기에 맞이하고 있다. 지금은 코로나19 팬데믹이후 경제미래에 선도적으로 대비해야 하며 더욱이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로 광주는 실업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하루 생계마저 어려운 소상공인은 생계위협에 봉착해 있다”고 피폐해진 광주 경제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김 교수는 이에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역량 있는 민간기업 출신 경영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광주 최대현안 일자리창출, 친환경 녹색도시 나아가 세계적 경제문화관광복합 한류 명품도시, 행복한 뉴 광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김 교수는 2016년 여성부분 혁신리더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어 2020년 대한민국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2020년 대한민국 여성혁신리더 언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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