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바운스’가 9월, 두 번째 슈퍼파크 ‘제주 센터’와 세 번째 슈퍼파크 ‘의왕 센터’를 연달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바운스 슈퍼파크는 ‘수원 영통 센터’에서 첫 선을 보인 바운스의 새로운 브랜드로, 실내에서 보기 힘든 짚코스터, 스카이 챌린지, 튜브 슬라이드, 클라이밍, 범퍼카 등의 신규 콘텐츠들이 집약된 초대형 실내 테마파크이다.
9월 초에 오픈한 ‘제주 센터’는 2068㎡(약 625평)의 규모로 제주 시내와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 도민들은 물론, 제주 관광객들에게도 방문하기 좋은 코스이다. 특히 제주 도민의 경우 입장료 10% 할인 적용이 되며, 제주 도내 여러 호텔 및 주요 관광 업체들과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9월 10일 그랜드 오픈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내 입점한 ‘의왕 센터’는 1484㎡(약 448평)의 규모로, 지난 9일 프리 오픈일부터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의왕 센터’는 오픈을 기념하여 9월 30일까지 평일 한정으로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이용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400개 한정으로 준비한 럭키백은 이틀만에 완판되어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요청으로 추가 판매를 준비 중에 있다.
바운스 관계자는 “그 동안 바운스가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연구하고 시도하며 국내 최고의 실내 스포츠 문화 브랜드가 되었기에 이렇게 연달아 슈퍼파크 규모의 센터를 오픈할 수 있었다. 스릴 넘치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기에, 제주와 의왕 센터는 특히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추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고 말했다.
제주와 의왕센터는 신장이 80cm 이상일 경우 이용이 가능하며,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110cm 미만의 유아의 경우, 일부 시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바운스는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을 위하여 전문 스텝(HERO)을 곳곳에 배치하고, 입장 전 발열체크와 전 직원 및 고객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시간대별 시설 소독 등 방역관리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바운스는 전국에 죽전센터, 반포센터, 동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터, 거제 한화벨버디어 센터, 부산 용호W 센터, 삼성 센터, 구미 플러스 센터, 월계 이마트 센터, 광주 상무 센터, 수원 영통 센터, 남양주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센터, 원주 오크밸리 센터, 판교 센터까지 총 15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