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골프레슨 전문기업 더스윙골프아카데미 ‘더스윙 블랙’이 10월14일 IFS프랜차이즈 서울 코엑스박람회 현장에서 가맹상담 계약자에게 특전혜택을 제공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은 예비 가맹희망자에게 골프레슨 전문기업의 강점과 매력을 직접 대면해 설명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번 박람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한다.

첫 박람회 의미부여와 초기 계약자를 위한 특전으로 가맹·교육비 면제, 인테리어비 할인, 판촉물품 초도물량 무상지원, 1개월 임대료(1,000만원 한도) 지원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남성중심적 골프 이미지에서 탈피해, 국내 여자프로골퍼 아이콘 박결, 박진이 프로를 모델로 젊음과 힘, 우아함, 한국적 아름다움의 케미를 담아 브랜드의 고급화 활동과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 가맹점주에게 차별화된 골프레슨 시스템, 경쟁력 강화 활동, 경영 솔루션(프로세스 개선, 스마트 프로덕트 피드백, 서비스 피플교육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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