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빈 감독 '2022년 소방화보' 2차 촬영
지영빈 감독 '2022년 소방화보' 2차 촬영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1.09.17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선정‧대한적십자사 선정 사진작가 지영빈 감독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가 강타한 16일. 제주도 표선면 일대와 월정리 해변가에서는 지영빈 감독의 '2020년 소방화보' 2차 촬영이 진행되었다.

2차 촬영은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1차 소방화보 촬영에 참여했던 KBES 이영철 제작감독(촬영)과 김계호 사진감독이 촬영스텝으로 지영빈 감독과 호흡을 맞추었다.

사진_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된 '2022년 소방화보' 2차 촬영 현장 모습

사진_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된 '2022년 소방화보' 2차 촬영 현장 모습

아울러 월정리 (주)해마 바즐서핑 앤 패들보드 김성호대표, 호주 멜버른 대학교 경제학부 재학생 염덕영씨(화보 모델), J.C Surfer House 심재천 대표, 해비치타운 오상규 대표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2022년 소방화보 2차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금번 ‘2022년 소방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사진작가 지영빈 감독은 “대한민국 소방공무원들의 뜨거운 헌신에 감사드리며, 내년 2022년 소방화보 촬영을 위하여 집체만한 파도와 강풍속의 기상(날씨)에서도 저마다의 재능기부로 촬영에 동참해 준 지인들과 선, 후배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사진_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된 '2022년 소방화보' 2차 촬영 현장 모습
사진_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된 '2022년 소방화보' 2차 촬영 현장 모습

한편, 지영빈 작가는 대한민국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헌신에 대한 보답으로 지난 6월 ‘다시 일어선 힘’ 소방화보 겸 노트를 출시했으며, 이어 지난 9월 14일 브랜드 본보야지와 사단법인 ‘이곳에 사랑을’ HANDS FOR HERO의 콜라보 제품으로 출시된 굿즈(가방 8종)의 판매수익 일정액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