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및 임정 100주년기념범국민 추진위, 신축년 추석맞이 효자·효부 수상식 개최
3.1절 및 임정 100주년기념범국민 추진위, 신축년 추석맞이 효자·효부 수상식 개최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9.23 12: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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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을 총재(왼쪽)가 대표 수상자에게 효자효부상을 전달하고 있다.(제공-3,1절 및 임정100주년 범국민 추진위)
김광을 총재(왼쪽)가 대표 수상자에게 효자효부상을 전달하고 있다.(제공-3,1절 및 임정100주년 범국민 추진위)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3,1절 및 임정100주년 범국민 추진위원회(총재 김광을) 주최하고 재단법인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및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서울시연합이 주관하며 대한노인회가 후원하는 ‘신축년 추석 맞이 효자·효부 수상식’이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9월 22일 수요일  오후 3시 인사동 한복담다 스튜디오에서 비대면 대표수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효자ㆍ효부 수상자 대상자는 전국17개 광역단체에서 최고 연장자를 모시고 있는 자녀 및 자부 위주로 수상자 추천대상자로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지역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의 추천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광을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이 대회사를 김용해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서울시연합 총재가 인사말을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이 축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상자 모두에게는 대한노인회에서 협찬하는 은수저 종합1셋트와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서울시연합에서 협찬하는 충효예 금메달이 부상품으로 주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광을 총재는 대회사를 통하여 “우리는 천손의 민족으로서 경천애인사상으로 하늘과 부모님을 공경하고 인간을 널리 사랑하는  전세계 동방예의지의 종주국으로 몇천년의 역사를 이어 왔으나 최근 1945년 해방이후 서양의 자본주의 물질만능문명을 받아 들이면서 몇천년의 이어온 우리민족의 경천애인사상과 정신적 문화가 파괴되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정치권에서는 서로 같은 한민족끼리 영ㆍ호남을 갈라 인간존엄성을 파괴하는 현실에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한민족의 전통고유사상이 많이 홍보되어 모든 국민들이 평소 부모를 공경하고 인간을 널리 사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효자ㆍ효부 수상자는 김성수, 임순금, 정현숙, 임양숙, 이선옥, 최인우, 엄순임, 곽동일, 김정화, 전성자, 변휘구, 김영호, 문기춘, 문경숙, 오수선, 강양희, 이풍희, 김정호, 정동환, 노숙향, 박정미 등이 선정됐는데, 모두 평소 부모를 공경하고 공양하는 노력이 생활주변에 알려져 오늘의 영광의 효자ㆍ효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서울시 종로구 사직공원 소재 단군전인 현정회의 이사직을 맡고 있는 김광을 이사장은 매년 행자부와 같이 주관하는 10월3일 개천절 행사를 3.1절및 임정100주년기념 범국민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현정회가 후원해 오후 2시부터 단군적에서 '국조민족공훈대상식'으로 진행하기로 기획 협의했다. 현재 이번 수상대상자를 전국 223개 지방자치단체장 및 기타 관변단체장의 추천을 받고 있으며 최종수상자는 엄격한 심사를 거처 9월 말일 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러한 여러 행사를 주최하는 김광을 총재는 3,1절및 임정100주년 범국민 추진위원회 총재,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녀회 공동 의장, 재단법인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UN평화공원조성극동본부장권한대행.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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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계성 2021-09-23 18:08:44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