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그로우이엔티, 배우 조이알브라이트 할리우드 활동 시작하다
[공식] 그로우이엔티, 배우 조이알브라이트 할리우드 활동 시작하다
  • 김서율 기자
  • 승인 2021.09.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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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그로우이엔티 제공

[잡포스트] 김서율 기자 = 그로우이엔티 측은 할리우드배우 조이 알브라이트가 오는 8일 한국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본격적인 할리우드 활동을 하러 LA로 출국했다, 라고 밝혔다.

조이 알브라이트 배우는 현재 미국 LA할리우드에도 소속사가 있는 상태이고, 홀로 한국으로 건너와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에서 언어장벽을 극복하고 2016년에 개봉한 <영화 오빠생각>으로 한국스크린에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2017년에 개봉한 천만영화 <택시운전사>에서 BBC 신입기자 데이빗 존역으로 확실히 한국 대중들한테 존재를 각인시켰다. 이 후  영화 <강철비>, <국가부도의 날>, <장사리:잊혀진영웅들>, <백두산>, <반도>, <승리호> 출연을 했다.

드라마에서는 <tvN K2>을 시작으로 <KBS2 최강배달꾼>, <OCN멜로홀릭>, <MBC 손 꼭 잡고, 석양을 바라보자>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로도 <KBS2 최고의 이혼>, <tvN 미스터션샤인>, <SBS여우각시별>, <의사요한>, <나를 사랑한 스파이>, <빈센조>, <OCN 보이스 시즌4>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개봉을 앞둔 영화 <보스턴 1947> 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릴 계획이며, 할리우드에서도 작품활동을 활발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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