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본, 다둥이 웨건 ‘원더폴드 웨건 W4’ 조기 품절
러본, 다둥이 웨건 ‘원더폴드 웨건 W4’ 조기 품절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9.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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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러본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러본(LUVON)이 선보인 원더폴드 웨건 제품이 정식 론칭한지 2달도 되지 않아 조기 품절되었다.

지난 8월 국내에 공식 론칭된 ‘원더폴드 웨건’은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한 유아 웨건 제품으로 지금까지 국내에 유통되던 웨건 제품과는 다른 형태인 하이포지션 시트로 부모님과 아이의 눈높이를 맞춰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더폴드 웨건은 W2(2인승), W4(4인승)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쌍둥이는 물론, 다둥이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진우 웨건’으로 알려진 해당 제품은 여러 명의 아이들을 태울 수 있는 만큼 넉넉한 수납 공간도 준비되어있다. 

특히 이번에 품절된 원더폴드 W4의 경우 최대 4인까지 탑승이 가능해 다둥이 가족은 물론 아이에게 넓은 이동형 공간을 제공한다. 

러본 관계자는 “원더폴드는 3인 이상의 다둥이를 한꺼번에 태울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춘 제품이다 보니 다둥이 가족 사이에서는 정식 론칭 전부터 주목을 받으며, 국내 정식 론칭을 기다리셨던 분들이 많았다”며 “추가 수량을 미리 발주해서 최대한 품절 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나 예상보다 빠르게 수량이 조기품절 되어 부득이하게 일주일 정도의 발송 대기가 발생할 것 같다”고 전했다. 

‘원더폴드 웨건’ 관련 자세한 사항은 ‘러본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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