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임스튜디오, 슈팅게임 ‘블록스파티’ 구글스토어 런칭 예고
누라임스튜디오, 슈팅게임 ‘블록스파티’ 구글스토어 런칭 예고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9.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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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누라임스튜디오 제공
사진 = 누라임스튜디오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누라임스튜디오(한경두 대표)가 새로운 메타버스 슈팅 게임 ‘블록스파티’ 런칭 계획을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이르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웹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해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하는 것을 일컫는다. 메타버스 게임 중 하나인 ‘블록스파티’는 개인이 게임 안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슈팅 게임 컨셉으로 시야 시스템이 적용된 ‘쿼터뷰 슈팅 게임’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 마인크래프트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것에 주목한 누라임스튜디오는 블록스파티에 복셸 스타일의 그래픽과 샌드박스 요소, 탑뷰 슈팅 플레이 등 최근 출시된 게임들의 성공 요인을 접목했다.

‘블록스파티’는 3개국 이상 (호주, 한국, 홍콩) 의 모바일 플랫폼과 구글스토어에 런칭 계획을 밝혔으며, 게임 모드 4종 / 맵 20개 / 캐릭터 20개를 구현 가능하여 게임 시장의 새로운 척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누라임스튜디오 한경두 대표는 지난 2010년 ‘비스킷게임즈’를 설립해 ‘콜로세움’으로 이름을 알렸고, ㈜코코소프트를 설립한 후에는 2012년도 ‘펀치히어로’를 선보이며 1800만회 다운로드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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