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성내3동-이명건설 복지자원 나눔 우호결연 협약 체결
강동구 성내3동-이명건설 복지자원 나눔 우호결연 협약 체결
  • 김지아 기자
  • 승인 2021.09.28 11: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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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50가구 식품 지원
사진 = 이명건설 유태경 부사장, 강동구 성내3동 양승호 동장

[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강동구 성내3동(동장 양승호)과 ㈜이명건설(대표이사 유진열)은 24일 성내3동 주민센터에서 건강한 지역사회조성과 이웃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복지자원나눔 우호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주민 후원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로 불경기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기업들이 솔선수범해 나눔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명건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 상부상조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내용 이행의 일환으로 50개 가구에 라면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명건설 유태경 부사장은 “이명건설은 사회적 가치를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나눔 우호결연 협약식이 지역과 주민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함께 나눴으면 하는 바람으로 추진하게 된 만큼 진정성 있는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구 성내3동 양승호 동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한 이명건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자원 발굴을 적극 추진해 더불어 동행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회사를 설립한 이명건설은 창조와 혁신을 기업의 최고 가치로 두고 아파트 건설보다는 소규모 공동주택(이하 소공주택) 서비스 개념을 도입한 브랜드 ‘집앤사’를 선정했다.

‘소공주택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조’한다는 이념 아래 소공주택 사업의 개발과 시공 혁신에 앞장서 주택건설 노하우를 축적한 주택건설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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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2021-11-26 16:02:01
좋은일 많이 하시는 것 보니 훈훈하네요~~ 번창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