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지엔, 대만식 유자 3종 신메뉴 선봬
타이지엔, 대만식 유자 3종 신메뉴 선봬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9.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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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타이지엔
사진제공= 타이지엔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타이지엔은 최근에 유자를 이용한 음료 3종을 새롭게 개발하여 10월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퍼민트 유자티, 핑크자몽 유자스무디, 패션프롯 유자 에이드 3종을 선보인다. 유자가 가지고 있는 면역력과 차별화된 맛으로 올 가을 음료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지엔은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내세우며 여러 경쟁 브랜드 사이에서 차별화를 선보였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라 대만을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현지 음식으로 해소시켜준 것이 인기 요인의 하나로 작용하기도 했다.

한편 타이지엔은 대만밀크티 뿐만 아니라 대만을 대표하는 소금커피와 대만식 스무디를 비롯, 다양한 대만음료를 선보여 왔다. 여기에 대만식 디저트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와 같이 타이지엔은 가성비가 높은 만큼 부담 없이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게 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철저한 본사의 시장 조사와 타겟 연구로 시즌에 맞는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 제공해 왔다. 

또한, 해당 업체는 테이크아웃 중심의 매장 관리 시스템 도입, 방문자 감소에 따른 적극적인 배달 시스템을 도입 했다.

대만 밀크티&소금커피 전문 디저트카페 ‘타이지엔’의 창업 지원 프로모션에 대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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