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전라북도 김제에 위치한 캠핑카 제작 기업인 주식회사 유니캠프(대표: 오완곤)가 이달 말인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1 오토살롱위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1 오토살롱위크’는 국내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다.
유니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신규 출시된 스타리아(US4) 기반의 세미 캠핑카 유니밴 RT SA는 세계 최초로 파노라마 루프탑 텐트를 적용한 유니캠프의 유니밴 RT SA를 수도권의 잠재 고객분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오토살롱위크라는 큰 행사를 통하여 마련이 되어 다행이다”며 “국내 캠핑카 업계 최초로 천정강도시험 및 시트안전강성시험을 통과하여 양산에 탄력을 받을 유니캠프의 주력 모델인 유니밴 RT SA를 전시회장에서 꼭 눈으로 확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니캠프가 이번에 선보이는 스타리아 캠핑카 유니밴 RT SA는 △전·후방 팝업 루프탑텐트 △2열 전방폴딩시트 △알루미늄 레일 수납함 등 세미 캠핑카가 갖출 수 있는 여러 편의옵션들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요청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모델인 유니밴 RT SA 라이트 모델, 시트와 수납함, 루프, 전기 등 가장 간소한 옵션들로만 제작할 수 있는 유니밴 RT SA MINI 모델 등을 통하여 조금 더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캠프는 2021년 4세대 카니발과 스타리아 기반의 신제품을 연속해서 런칭하는 한편 오는 9월말 화성시 향남읍 증거리에 직영 서울/경기 센터를 오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