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청년 대상 열린특강 '미래를 여는 우리들의 이야기' 진행
서대문구, 청년 대상 열린특강 '미래를 여는 우리들의 이야기' 진행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9.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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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대문구
사진제공/서대문구

[잡포스트] 홍승표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열린특강 '미래를 여는 우리들의 이야기 NEW Normal' 두 번째 과정을 오는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9시에 신촌파랑고래 3층 꿈이룸홀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열린특강 프로그램은 서대문구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특강을 통해 '가치발견'이란 주제로 청년들에게 자발적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강에서는 일상, 직장생활, 사회적 약자, 음악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오는 10월 1일에는 '내가 하려 했던 그 말'을 제목으로 정용준 작가와 김형준 작가가, 10월 8일에는 '직장생활 속 슬기로운 대화법'에 관해 고현숙 꾸까 CMO와 정연승 부대집·화이트 스페이스 대표가 강연한다.

이어 오는 15일에는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새로운 이야기'에 대해 지후트리 수화아티스트와 박귀선 공예학교 '담심포' 대표가, 22일에는 '소통을 위한 매개 혹은 도전'을 주제로 이원우 작곡가와 남상봉 작곡가가 강연한다.

앞서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된 'NEW Normal' Part 1에서는 '일상탐색'란 주제로 작가, 공간에 가치를 담는 전문가, 컬러리스트, 연극배우와 극작가 등의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기도 했다.

이 외에도 오는 11월에 진행될 Part3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험난하지만 생동감 있는 일의 현장과 삶의 과정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열린특강은 신촌파랑고래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신촌파랑고래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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