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레인 여신티켓,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워라밸 경쟁력 갖추다
패스트레인 여신티켓,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워라밸 경쟁력 갖추다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9.29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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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패스트레인(대표 손승우)이 운영하는 국내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이 서울시가 선정하는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이하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청년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여신티켓은 서울형 강소기업 53개사 중 한 곳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일자리 창출 성과, 기업 우수성, 일자리 질 등의 평가 부문에서 고르게 좋은 성과를 받았다.

전국 피부과 시술 정보, 가격, 후기를 투명하게 공개해 사용자의 합리적인 병원 선택을 도와주는 플랫폼 서비스 여신티켓은 지속적인 사업규모 확장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평균 연령이 33세이며. 2021년 기준 청년 근로자 비율도 70% 수준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매일 30분 단축근무 및 시차 출근제 등을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워라밸 기업 문화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의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OKR 성과체계 도입, 도서구입 및 교육비 지원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여신티켓은 근무 환경 개선금, 일·생활균형 조직문화의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과 청년채용 지원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 받게 된다.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는 “회사와 함께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제도를 제공하고 고용 안정을 위한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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