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아역배우 출신 서예담이 마스크 제조업체 아에르와 함께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서예담은 29일 송파실벗뜨락 노인복지관에 아에르 마스크를 기부하며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어르신을 위로했다.
아에르 마스크(대표이사 하춘욱)는 최근 광고모델로 배우 류준열과 배우 왕지원을 발탁한 가운데 모델을 선정한 배경으로 "평소 환경보호에 앞장서 온 배우 류준열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배우 왕지원이 일상 속 맑고 깨끗한 환경을 지켜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아에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여겨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한, 아역배우 출신의 서예담 역시 지난 2015년 영화 성난 변호사 출연을 시작으로 각종 작품에 활발하게 출연하며 이름을 알려왔고 현재는 리라아트스쿨 2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부는 평소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은 아에르 마스크의 하춘옥 대표가 추진한 것으로 서예담 역시 평소 지역 노인복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지에서 자원봉사를 이어가며 꾸준히 선행해온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아에르 마스크와 배우 서예담은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코로나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함께 가는 행복’ 프로젝트를 강조했다.
아에르 마스크가 이달 출시 예정인 친환경 교체형 베개 커버는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베개 커버 대신 1회 사용 후 교체해 위생적인 수면 생활을 제공하며 생분해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다. 역시 이달 중 선보이는 아에르 아로마 부스터는 천연 아로마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수면 테라피 효과로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가을에는 아로마 바디로션과 바디워시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