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올푸드글로벌 (대표 권지훈)이 지난 6월 출시된 로제닭갈비와 쫄면 메뉴에 대한 우수 판매 매장 시상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6월부터 8월까지의 로제닭갈비와 쫄면 판매량을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해당 메뉴의 최다 판매 매장과 전체 매출 대비 최다 판매 매장 2가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우수 판매 매장으로는 총 10개 매장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우수 판매 매장에는 각각 1등 양념 닭갈비 10통, 2등 7통 등 총 56통의 양념 닭갈비가 지원되었다. 이는 약 1,500인분에 해당하는 양이다.
최다 판매 1등으로 선정된 안양일번가점 점주는 “안양일번가점에는 학생 고객들이 많으며, 특히, 쫄면을 찾는 학생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쫄면 판매에 집중하였다. 그리고 본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상이 진행된 메뉴인 로제닭갈비는 지난 6월 출시된 신메뉴로, 매콤한 유가네닭갈비에 부드러운 크림소스, 자연산 치즈가 더해져 부드럽고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쫄면은 물쫄면과 비빔쫄면으로 구성되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가네 측은 “이번 우수 판매 매장 시상을 진행한 것처럼 다양한 내부 프로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지원하여 상생 경영을 실현하겠다”며 “본사에서 방송 PPL 비용 전액 부담, SNS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가맹점에서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