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BTS가 주목한 작가 김우진의 2021년 개인전 [Neo Assemblage_ 신 아상블라쥐]가 서초구에 위치한 [띠오]에서 2021년 10월 3일 까지 진행중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근 10년간 대한민국의 미술시장에서 단단한 팬층과 입지를 굳혀온 김우진의 예술가로서의 인생에서 큰 전환점을 나타내는 전시답게 김우진작가의 다양한 작업들이 선보이고 있다.

김우진 작가는 1987년 생으로 1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소재로 동물조각을 해온 근래 가장 주목받는 예술가이다. 젠틀몬스터, 라코스떼, 바디프랜드와 같은 대형회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위례스타필드를 포함한 50여곳이 넘는 도시에 공공조형물을 설치한 인기있는 작가이다.

김우진 작가는 2021년 베니스 비엔날레 [Personal Structure]에 초청전시와 런던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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