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댄서 진코라는 예명으로 다양한 활동과 안무를 직접 창작까지 하는 고예진 님을 만나보았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댄서 진코, 고예진 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안무를 창작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다양한 컨텐츠 영상 속 댄서로 참여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ZN CREW”라는 팀으로 활동하였구요. HHI 세계 선수권대회 1위, 한국대표선정 등 각 종 댄스대회의 다양한 수상기록도 보유하고 있는 댄서랍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에게 제 춤을 보여드리고 있어요. 창작 안무, 커버댄스, 엄마와의 댄싱 등, 재미있는 영상 작업을 많이 하고 있으니 자주 지켜 봐주세요.

 

Q. 대중에게 점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어떤가요?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아직은 좀 쑥스럽기도 하면서 신기해요! 그래도 많은 분이 제 춤을 보고 즐거워하니 제 춤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 드릴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크네요.

Q. 어떤 장르를 선호하고 매력을 느끼나요?

제 주 장르는 코레오그래피, 안무와 안무창작을 전공하고 있어요!

선호하는 이유는 제 몸에 가장 어울리는 장르이기도 하고, 제가 즐기는 음악에 제 움직임을 입혔을때 오는 성취감이 크기 때문이에요! 또 움직임의 제한이 없이 마음껏, 표현하고 싶은 것을 모두 표현 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거든요.

 

Q. 여러 작업 중 인상 깊었던 것이 있을까요?

저한테 여러 제의를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할 따름이고, 전부 즐거운 작업이었어요! 그중 하나를 꼽자면, 최근 제주관광협회 홍보영상을 촬영하러 엄마와 함께 제주도에 방문했어요. 촬영차 방문이긴 하였지만, 엄마와 함께 관광명소도 가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으면서 춤추는 영상도 남길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엄마한테도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했구요.

Q.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신다면?

댄서 진코, 고예진이라는 사람에게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지금 제가 느끼는 그대로의 예술을 댄스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예수를 위해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선한 영향력으로 활동하겠습니다.

다양한 컨텐츠와 활동을 준비 중이니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