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찜닭 프랜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이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200번째 매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호점인 일미리금계찜닭 익산 모현점은 대단지 아파트 단지가 둘러싸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인근 주거 지역의 가족 단위 고객에게 외식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엄선된 식재료 관리 등으로 매장 운영에 각별히 주의할 예정이다.

2011년 1호점인 춘천 강대후문점 오픈을 시작으로 11년째 꾸준히 가맹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150호점 돌파를 기점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며, 대표적인 찜닭 프랜차이즈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일미리금계찜닭 김지훈 이사는 “최근 급격한 가맹점 증가의 주요 요인은 “역지사지”를 기반으로 한 고객 대응”이라며 “프랜차이즈 본사의 고객은 고객과 가맹점주라는 생각으로, 불편한 점과 개선점 등을 사전에 생각하고 소통, 실천해왔던 경영방침과 2021년 초 본사 역량을 집중하여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고객 할인 이벤트 본사 지원에 주안점을 둔 활동을 실시한 결과가 가맹점 증가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년이 넘는 경험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튼튼한 발판이 되어드리고 싶다”며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개별 가맹점들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 및 직영/가맹점 운영 시스템을 통해 내실을 튼튼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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