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골프레슨 전문기업 더스윙골프아카데미 ‘더스윙 블랙’이 9월26일(일) 미사점 가오픈을 시작으로 시범운영을 돌입했으며 50% 할인행사 및 무료시타를 10월10일까지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미사점은 15타석 모두 PGA로부터 인정받은 스윙분석기 트랙맨을 갖추고 있으며,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차단벽 형태의 반오픈형 타석을 갖춘 맞춤레슨 특화 골프아카데미로, 미사 지역 내 잠재되어 있던 전문 골프레슨 골프아카데미에 대한 수요가 반응해 일평균 800만원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골프인구의 증가로 맞춤레슨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전타석에 PGA급 분석장비인 트랙맨을 갖춘 곳에서 무료시타를 해볼 수 있고 현장에서 바로 50% 할인 혜택을 받을 기회인데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더스윙 골프아카데미는 골프레슨을 어렵게 생각했던 선입견을 극복하기 위해 위례점을 중심으로 지점 방문회원들에게 무료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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