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2021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 진행
파수, 2021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 진행
  • 김홍일 기자
  • 승인 2021.10.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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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보안업체 파수(대표 조규곤)가 2021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접수되는 올 하반기 공채의 모집 부문은 ▲소프트웨어(SW) 개발 ▲SW 컨설턴트 ▲취약점 진단 컨설턴트 부문 신입 인재를 모집한다. 서류전형과 1차 인터뷰, 2차 PT(발표) 인터뷰를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과 직무 역량을 평가한다.

이번 채용은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컴퓨터공학 전공자는 물론 삼성 청년 SW아카데미, 멋쟁이사자처럼, 패스트캠퍼스 등 민간 교육기관 출신 비전공자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 직군 중 SW 개발 부문의 경우 서류를 제출한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코딩 테스트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으로, 해당 테스트로는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 등 기존 코딩테스트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익숙한 알고리즘 풀이 유형이 출제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2년 1월 초 입사하게 되며, 입사 후에는 별도의 인턴이나 수습 기간 없이 3개월간의 신입사원 교육 기간이 있다. 파수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원자의 궁금증에 실시간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박정훈 파수 인재개발실장은 “올해로 14년째 공채를 진행해 온 파수는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사회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공채에 파수와 글로벌 SW 발전의 미래 주역이 될 인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수는 세계 최초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기술을 상용화한 이래로, 지난 20년간 해당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2000여개 기업·기관에서 파수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5대 국산 SW 벤더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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