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프로골퍼 출신 이명균 대표가 스크린타석 최초 인공지능(AI) 임팩트비전의 장비를 도입한 ‘문산골프하우스’를 경기도 파주에 오픈했다.
문산골프하우스는 임팩트비전 스크린타석이 10대가 설치되어 있어 스크린골프연습과 스크린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골프 연습장은 숏게임 연습과 어프로치 퍼팅 및 18홀 필드 라운드가 가능하다.
또한 골퍼의 스윙을 분석해 주는 인공지능 타석인 ‘스윙코칭 AI’를 도입하여 정면과 측면의 동작을 분석해 도형과 선으로 가이드라인을 그려주며, 빠른 데이터 처리로 자세를 교정할 수 있어 프로 선수의 도움 없이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명균 대표는 “매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이 골프레슨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라며, “다양한 연령층,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팩트비전은 전국 300여개 매장에 설치를 한 운영 노하우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장비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사후관리를 직접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입지 분석 및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타석 유지 및 보수 그리고 최신 사양에 맞는 장비 설치 등이 가능하다.
프로 출신 대표가 레슨을 운영하여, 다양한 레벨의 골퍼들을 위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는 문산골프하우스의 자세한 정보는 임팩트비전 홈페이지, 유선 및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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