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 대표: 김홍)가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강철부대' 특전사팀으로 출연한 박군(박준우), 김현동, 박도현과 함께 bnt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웨스트우드가 제안하는 아웃도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강철부대’에서 특전사팀으로 서바이벌에 참여해 팀워크를 다진 만큼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찰떡 호흡을 유지했다. 특히 팀 내 리더를 맡았던 박군이 편안하고 유쾌하게 촬영을 리드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웨스트우드 관계자는 “젯아이씨 본사에는 특전사 출신 임원진들이 있어 이번 화보 촬영이 더 큰 의미가 있다. 세 분의 활기찬 에너지와 강인한 이미지 때문에 웨스트우드 이미지와 가장 부합한다고 판단해 함께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 박군, 김현동, 박도현은 웨스트우드 21FW ‘플리스 자켓’, ‘경량 다운 패딩’, ‘중장기 퍼 트리밍 다운’ 등을 선보였다. 특히 웨스트우드 폴라플리스 자켓은 일명 ‘뽀글이 자켓’으로 불리며, 조끼나 헤비 아우터와도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가을부터 착용하기에 적합하다.
웨스트우드는 지난 2011년 1%의 소수를 위한 고가 제품이 아닌 99%의 대중이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에서 시작됐다. 이번 웨스트우드 21FW 컬렉션은 지난 10년간 다져온 아웃도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 속 누구나 편안하고 언제 어디서든 입을 수 있는 라이프웨어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웨스트우드 화보는 bnt매거진과 웨스트우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세분 다 잘어울립니다
특전사최고 웨스트우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