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 설렁탕 '감미옥' 간편식 시리즈 출시
진지, 설렁탕 '감미옥' 간편식 시리즈 출시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0.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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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지 제공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글루업의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진지'가 33년 설렁탕 명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감미옥' 시리즈를 출시했다. 

'감미옥'은 1988년 경기도 성남의 작은 건물에서 시작해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뉴욕과 LA등 동서부 모두에서 한국 고유의 음식인 설렁탕의 깊은맛을 제대로 전한 한국의 대표 설렁탕 맛집이다.

순수 왕사골을 가마솥에 고아 고기육수와 적절한 비율로 배합한 ‘감미옥’의 설렁탕은 고소한 맛, 진한 맛, 깔끔한 맛을 내는 오랜 노하우의 변함없는 맛으로 전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정직하고 깊은 맛의 정성을 3대에 걸쳐 33년동안 이어가고 있다. 

이에 ‘진지(Jin ji)'는 누구나 집에서 설렁탕 명가 '감미옥'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장과 동일한 제조방식으로 만든 신제품 '감미옥'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3종은 ▲감미옥설렁탕 ▲감미옥도가니탕 ▲감미옥사골육수 이다. 양지, 도가니, 꼬리를 함께 넣어 정성으로 끓인 진한 사골육수와 함께 쇠꼬리, 도가니 등 넉넉히 들어간 고기의 맛도 즐길 수 있다. 

진지 브랜드 관계자는 “비대면 문화가 계속해서 확산되는 요즘, 외출이 어려운 소비자들도 집에서 진하게 끓인 설렁탕 맛을 볼 수 있도록 설렁탕 전문점 '감미옥'의 맛을 재현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매장과 동일한 한결같은 맛을 내기 위해 감미옥에서 직접 본점 매장 옆의 HACCP 지정 공장까지 신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첫 출시를 진행했으며, 현재 카카오 선물하기, ‘진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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