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문화원,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업무협약 체결
세계교육문화원,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업무협약 체결
  • 김지아 기자
  • 승인 2021.10.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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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계교육문화원 제공
사진 = 세계교육문화원 제공

[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 5일 보아스사회공헌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과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의료지원 프로그램 계획 및 운영 지원, 수혜 대상 아동 선정, 기타 교육 및 문화사업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방정환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교육과 문화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 협약을 통해 아픈 아이들의 치료를 적극 지원하여 교육과 문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이상태 이사장은 “재단의 미션은 전세계 이웃의 필요를 채우고 전인적인 치유를 이룬다는 것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 국내외 다음세대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해외 의료봉사 및 의료관련 물품 지원 등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서울시에서 인가받은 교육청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취약계층 교육지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8년 10월 출범해 지난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인가받은 비영리법인이다. 예방 검진·의료비 지원 연계, 지역사회 복지 네크워크 구축, 문화교육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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