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비대면 코로나19 시대에도 큰 위기 없이 밥벌이를 해낸 산업이 있다. 바로 게임산업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 플랫폼 산업은 개방성과 가능성이 있다”며 “재미있는 게임 하나를 만들어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면 원 소스 멀티 유즈가 가능하다. 드라마·웹툰·소설 같은 다른 장르 콘텐츠로 연계되고 다양한 세대들이 주목하는 콘텐츠가 바로 게임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게임산업은 한계 비용이 0원이다. 제조업은 사용자가 늘면 재료비와 인건비도 증가하지만 게임산업은 서비스에 사용자가 10명일 때와 1만 명일 때 소요되는 비용 차이가 없다”고 덧붙였다.
구글이나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많은 개발자들이 자기 게임을 올리고 돈과 유명세를 타고 있다.
게임개발자들은 ‘데뷔 무대’가 돼 줄 플랫폼이 늘어나고 있어 게임산업 자체에 다양한 기회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게임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 다른 게임업계 관계자는 “주요 게임사들이 대작들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며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인 라이징윙스는 RTS게임 ‘캐슬 크래프트’를 글로벌 전역에 출시하고 엔드림은 계속해서 인기 IP를 SLG에 접목하는 시도를 전개해나간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게임개발자전문학원인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캠퍼스 게임개발자 과정은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심화학습,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준비 등 개인별로 맞춤 상담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게임개발자 과정으로 게임기획, 게임프로그래밍, 게임원화, 게임3D그래픽 등 게임개발자 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수업이 국비로 진행되고 있다. 웹툰, 이모티콘 과정도 최근 국비 승인을 인증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부산게임학원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학원과 브랜드 사용계약을 맺은 명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