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2021년 신입·경력사원 공채...26일까지 접수
계룡건설, 2021년 신입·경력사원 공채...26일까지 접수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10.18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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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업체 계룡건설이 2021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제공/건설워커)
중견 건설업체 계룡건설이 2021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제공/건설워커)

[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중견 건설업체 계룡건설이 2021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사원 채용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관리(재무·개발·홍보·경영)다.

지원자격은 모집부문과 관련한 전공을 해야 하며 오는 2022년 1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을 소지 중이거나 보훈 대상자일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경력사원 채용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SOC, 부대토목), 설비(설비·기계시공), 개발(개발사업, 신사업, 도시정비, 분양관리, 상품-인허가, 상품기획-디자인) 등이며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을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 AI면접(신입만 해당) - 실무진 면접 - 경영진 면접 -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를 희망할 경우 오는 2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입사지원해야 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서 모집공고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

한편, 계룡건설산업은 지난 1970년 창립한 코스피 상장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2조 244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18위를 차지했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계룡건설은 업계 평판이 좋고 건설구직자들의 입사선호도가 높은 기업인만큼 경쟁률도 당연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감일은 지원자의 급증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 접수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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