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파트너스, 플랜트스터디카페 전 지점 대상으로 키오스크 교체 계약 확정
픽코파트너스, 플랜트스터디카페 전 지점 대상으로 키오스크 교체 계약 확정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10.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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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스터디카페·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통합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픽코파트너스(Pickko Partners)’가 플랜트스터디카페 전 지점을 대상으로 한 키오스크 교체 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교체 계약은 플랜트스터디카페 전 지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주 수요일인 10월 20일 내로 교체 지점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미 100개 지점에 대한 교체는 진행이 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처럼 대대적인 교체가 발생한 큰 이유는 안정적인 서버 시스템 구축에 대한 점주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함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키오스크는 시간이 지날 수록 서버 안정성이 저하되어, 교체하고자 하는 점주들의 요구사항이 있었기 때문이다. 교체를 위한 전수조사 결과 기존 키오스크를 사용하던 100개 지점에서 교체 요청이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계약을 확정 지은 픽코파트너스는 매달 평균 70곳의 시스템 교체 계약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서버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고객사가 증가함에 따라 회원의 이용 정보를 모두 수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버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예측하고 마련하기 때문이며, 클라우드 방식의 서버 시스템이 적합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픽코파트너스 관계자는 “픽코파트너스는 스터디카페/독서실 운영의 기본은 회원 관리인 만큼 회원의 정보가 누락되지 않도록 서버는 물론 고객 데이터베이스까지 체계적인 고도화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론칭부터 현재까지 AS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사에 AS/CS 전문팀을 꾸리고 있기에 체계적인 사후 관리가 가능하다. 게다가 자체 제작한 통합관리프로그램의 경우 사용기간 내 무제한 무상 수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사의 컴플레인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내부 개발팀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점주가 원하는 방향의 시스템 업데이트까지 지속적인 R&D 연구 및 고도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픽코파트너스는 플랜트 스터디카페 ‘춘천후평점’에 이어 9월까지 신규지점인 ‘여수문수점’, ‘경주용황점’, ‘부산안락점’에 줄줄이 입점하였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 ‘용인점’, ‘장기점’, ‘웅천점’에 키오스크 설치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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