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유튜버 인플루언서 이가영의 한류 요가 전도사를 꿈꾸다.
요가 유튜버 인플루언서 이가영의 한류 요가 전도사를 꿈꾸다.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10.08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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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홍보미인 선발제전 참가 준비 중, 해외에 한국식 요가를 알리고 싶어
사진 = 인플루언서 이가영 / 효원커머스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준다는 뜻을 가진 단어 ‘인플루언서(Influencer)’. 최근에 SNS를 기반으로 이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요가강사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효원커머스 소속 이가영도 이러한 인플루언서 대열에 합류했다. 요가 강사와 뷰티 모델을 겸하고 있는 그녀는 최근 유튜브 오픈과 한류 홍보미인 선발제전 참가 준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광고 회사 직원에서 요가강사, 다시 유튜버로… 한류 요가 전도사를 꿈꾸다

음악을 좋아하고 운동을 즐겨 한다. 패션과 뷰티에 관심은 있지만 흔히 말하는 쇼핑몰 오너도 아니다. 대신에 전문 요가 강사로 콘텐츠 기획에도 참여하고 전문 유튜브도 오픈했다.

인플루언서 이가영의 이력이다.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요가 강사로 나섰다. 보통 운동과 뷰티를 동시에 잡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뷰티 모델 제안까지 들어왔다. 현재 그녀는 요가를 가르치는 일 이외에도 헤어와 메이크업 뷰티 모델을 하고 있다.

뷰티 모델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플루언서 활동도 하게 되었다. 단순히 이미지만 올리지 않고 팔로워들과 교감을 하면서 그녀에게 뷰티 뿐만 아니라 요가에 대한 질문을 하는 팔로워도 늘어갔다. 그런 의미에서 착안한 것이 ‘유튜브’. 그녀는 팔로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유튜브를 개설했다.

사진 = 인플루언서 이가영 / 효원커머스

한류 홍보미인 선발제전 참가! 요가를 한류열풍으로, 해외에 한국식 요가를 알리고 싶어

그녀는 ‘올리비아(OLIVIA)’ 라는 요가 전문 유튜브를 오픈했다. 올리비아는 그녀의 요가 명 이기도. 직접 이름을 걸고 팔로워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홈 트레이닝이 절실하게 필요한 바쁜 직장인과 주부들,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요가 이외에도 뷰티 정보와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로 소통하는 중이다.

요즘 이가영은 보다 특별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바로 오는 23일에 열리는 ‘한류 홍보미인 선발제전’ 참가하기로 한 것. 참가를 통해 한국식 요가를 해외에 알리고 싶다는 것이 그녀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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