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입시생들 지원...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시각디자인학과정, 비실기 면접진행
미대입시생들 지원...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시각디자인학과정, 비실기 면접진행
  • 전진홍
  • 승인 2021.10.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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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숭실대학교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시각디자인학과정은 취업난 속에서도 전문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실무역량 교육을 진행하고 비실기 면접전형을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시각디자인학과정은 개인 경쟁력을 위해서는 포트폴리오 및 실무교육이 중요하다.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 준비와 실무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수능 전 성적 미반영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 선발 기간에 있으며 일반 대학 수시, 정시와는 관계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2년 내외의 기간 4년제 대학 졸업자 학력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등의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취업에 중점을 둔 실무 위주의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한 입시 전문가는 “대학마다 시각디자인학과는 실기 전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실기 부담도 실제로 큰 편”이라며 “비실기전형으로 시각디자인전공 학업을 통해 미술학사 취득이 가능한 대학 부설 학점은행제 기관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시각디자인학과정 외에도 게임, 멀티미디어, 전자공학, 회계, 실용음악 등의 전공을 운영 중이며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중퇴자 등이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 확인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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