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대한민국 광클절’ 200만건 돌파…‘위드코로나’에 패션, 여행상품 호실적
롯데홈쇼핑, ‘대한민국 광클절’ 200만건 돌파…‘위드코로나’에 패션, 여행상품 호실적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1.10.26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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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대한민국 광클절' 명품특집 판매방송 이미지(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대한민국 광클절' 명품특집 판매방송 이미지(사진제공/롯데홈쇼핑)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롯데홈쇼핑은 지난 14일부터 11일간 ‘대한민국 광클절’을 성황리에 마치며 실적을 분석한 결과, 패션, 뷰티, 해외여행 등 상품군 수요가 급증했으며, 명품, 귀금속 등에 대한 양극화 소비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광클절’은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 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초대형 쇼핑 행사다. 110억 원의 쇼핑 지원금 제공, 할인상품 총 5,000억 원 규모를 비롯해 올해 홍보 모델로 가상 모델 ‘루시’를 선정해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11일 동안(10/14~24) 행사를 진행한 결과, 누적 주문건수 약 200만 건을 기록했다. 주문고객도 올해 평균 대비 25% 증가했으며, 최신 트렌드 상품과 혜택으로 화제가 된 ‘광클번쩍’ 등 타임특가로 행사 첫날 온라인 주문고객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65%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행사 기간 구매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위드 코로나’를 대비한 외출과 여행 수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뷰티, 여행상품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50% 이상 큰 폭으로 신장했다. 특히, 패션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행사 기간 동안 평균 기온이 약 5도 이상 떨어지는 ‘깜짝 한파’를 예측해 아우터를 집중 편성했다. 코트, 패딩 매출(주문금액 기준)이 전년과 비교해 50% 이상 증가했으며, ‘LBL 캐시미어 코트’, ‘폴앤조 구스다운’ 등 단독 패션 브랜드도 겨울 아우터들을 집중 편성해 행사 기간 동안 주문금액 2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귀금속, 명품 등 고가 상품으로 소비가 집중되는 소비 양극화 현상도 지속됐다. 행사 기간 동안 ‘18K 천연 다이아몬드 반지', ‘주얼리 세트’ 등이 총 5천 세트 이상 판매되며 귀금속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명품은 ‘발렌시아가 운동화’, ‘생로랑 지갑’, ‘보테가베네타 선글라스’ 등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를 집중 편성해 행사 기간 동안 명품 매출만 4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대한민국 광클절’은 메타버스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모델 선정부터 위드 코로나 수요를 겨냥한 상품 편성 등 초반부터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며 “특히, 내달 초부터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 체계로 전환하는 방침에 따라 ‘패션’, ‘뷰티’, ‘해외여행’ 등 여행과 외출에 대한 수요가 집중되었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 트렌드 분석, 차별화된 쇼핑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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