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스포츠케어 전문가 차영식 선생님 인터뷰
Q.. 이번 머슬마니아 대회현장에서의 스포츠케어는 어떻셨나요?
네, 보통 엘리트 선수를 위주로 많이 하다가 이번에는 보디빌딩분야와 모델분들을 해보니 좀 색달랐습니다. 아무래도 웨이트트레이닝을 일반인들보다 많이 하시기 때문에 겉으로 보여지는 외형은 좋지만 운동을 하는 과정속에서 체형이 많이 틀어지는 부분들이 대부분이여서 출전하는 선수분들을 위해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했습니다.
Q.. 스포츠케어에서 자신있는 부분은 어떤 스포츠케어인지 말씀부탁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트레칭으로 개인의 컨디션을 올려주는부분에 있어 자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남,녀 노소 그리고 연령층에 상관없이 많은분들을 케어하다보니 자유롭게 대화도 하면서 즐겁게 하고있습니다.
Q.. 스포츠재활을 하게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주변 지인선수들에게 잦은 부상을 제가 배운 스트레칭과 스포츠마사지, 테이핑을 실습해보면서 흥미를 느끼고, 지인들이 도대회나가 우승을 하는것을 보며 보람을 느끼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하는 직업은 과정을 통해 결과 즉각적으로 나타타는 부분들이 있어서 보람적인 부분에 가장 많은 행복감을 얻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Q.. 현재 하고 계시는 직업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인선수들 뿐만아니라 일반인들을 만지기 시작하면서 정말 자신의 몸상태나 긴장을 하고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깨닫게 되었고, 현재 지금 분당 수내에 있는 본스트레칭에서 엘리트선수 뿐만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스포츠케어로 도와드리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