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존슨앤웨일즈 대학교, 2019 추계 해외유학 박람회 참가
미국 존슨앤웨일즈 대학교, 2019 추계 해외유학 박람회 참가
  • 최혜진 기자
  • 승인 2019.10.21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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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두리유학센터
사진제공/두리유학센터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조리와 호텔경영 명문대학인 존슨앤웨일즈 대학교(Johnson & Wales University, JWU)는 오는 31일 부산 벡스코, 11월 2일과 3일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년 추계 해외유학어학연수 박람회에 참가한다.

미국 조리유학과 호텔경영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존슨앤웨일즈 대학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꾸며진다.

존슨앤웨일즈 대학교는 지난 1914년 설립된 사립대학교로 로드 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Providence)에 위치하고 있으며, 플로리다 주의 노스 마이애미,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샬롯, 콜로라도 주의 덴버 등에도 3개의 브랜치 캠퍼스가 있다. 전체 학생수는 1만5000명 이상이다.

조리학과 호텔경영학, 스포츠경영학으로 유명한 종합대학교이며, 관광경영, 레스토랑경영,조리영양, 제과제빵, 회계, 광고, 승마경영, 형사사법, 컴퓨터 프로그래밍, 상담심리학, 보안관리학 등 50개 이상의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또한, 경영학 석사를 비롯하여 호텔경영학, 스포츠경영학, 관광학, 재무학, 인사관리학, 상담학, 정보보호학, 형사사법학, 교육학, 조리교육학 등의 석사 학위 과정과 교육학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존슨앤웨일즈 대학교는 1년 3학기제로 연간 3번(3월, 9월, 12월 학기) 입학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내신 5등급이면 합격이 가능하다. 학교가 자체적으로 ESL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TOEFL 성적이 없는 경우에도 조건부입학이 가능하다. 연간 학비는 3만3054달러이다.

외국인 학생에게도 성적에 따라 입학 시 성적장학금을 수여한다.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 성적에 따라 연간 5500달러에서 2만달러까지의 장학금을 받게 되며, 이는 학교에 가서도 2.75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경우 졸업 시까지 매년 지급된다.

존슨앤웨일즈 대학교 부스(서울 813 부스, 부산 517 부스)를 직접 방문할 경우 학교 설명 및 지원에 필요한 모든 절차 및 수속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부산 벡스코 행사에는 국제입학 담당자인 William Priante 씨가 참가를 하므로 생생한 학교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에는 존슨앤웨일즈대학교 한국사무소에서 Prinate씨의 학교설명회도 준비돼 있다. 대학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영문 성적증명서를, 대학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은 대학교 영문 성적증명서를, 대학원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대학교 영문 성적증명서를 가지고 오면 합격가능성 여부를 현장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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