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좋아" 패션 전문모델이되고 싶은 모델 안젤라
"한국이 좋아" 패션 전문모델이되고 싶은 모델 안젤라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1.11.09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한류열풍은 러시아도 예외는 아니다. 러시아에서 심리상담사센터를 운영하다 한국이 좋아 한국에 와서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 안젤라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사진출처 =안젤라
사진출처 =안젤라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러시아에서온 안젤라 이고, 러시아에서는 심리센터를 운영했었던 CEO였으며, 모델로도 활동했었습니다.

Q. 한국에서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저는 한국에서 너무 살고싶어서 오게되었고, 한국에 오게되어 러시아 친구들이 생기면서 모델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어서 지금은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Q. 한국에 오고싶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저는 러시아에서 모델활동을 하면서 가수, 연기자, 모델들이 각자 개인이 준비하고 배울곳도 마땅하지가 않은데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알게되면서 너무 놀라웠고, 그래서 저도 한국에서 배우고 싶고 한국을 알고 싶은마음이 커지다보니 지금은 한국에서 고려대 국제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Q. 현재 하고있는 직업은 어떻게 되나요?

지금은 한국에서 모델로도 활동하지만 아무래도 한국어가 좀 서툰것도 있고 프리랜서로 하다보니 고정적인 직업은 아니라서 시간이 날때는 한국어 공부에 더 열중하고 있지만 이제 곧 러시아를 가야할때가 다가오면서 최근에는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은 마음에 취업으로 전향하였습니다. 

사진출처 = 안젤라
사진출처 = 안젤라

Q. 마지막으로 한 말씀부탁드립니다.

한국을 많이 알고 싶고 배우고 싶어요. 한국사람들, 음식, 문화, 일, 모두가 저에게는 너무 좋은 경험들이고,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