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분야 전문가 양성하는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게임전공 진학 증가
게임분야 전문가 양성하는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게임전공 진학 증가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11.02 0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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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숭실대 제공)
(사진/숭실대 제공)

[잡포스트/대학] 김민수 기자 = 고3 수험생들은 일반대학과 전문대 진학, 진로 선택에 있어 본인의 적성과 관심사가 학과, 직업에 일치하도록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필요로 한다.

그 중 게임기획자, 게임프로그래머, 그래픽디자이너, 시나리오작가 등 게임관련 직업의 경우에는 주로 직접 게임을 접하면서 동기부여를 많이 갖는다. 게임제작에 있어 다양한 영역과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이 4년제 대학 및 2년제 전문대학에 개설된 게임공학과, 게임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을 통해 전문가가 되고자 알아보는 시기이다.

이에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42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숭실대학교 총장산하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게임전공 외에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밍언어 사용능력과 자료구조,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건 게임프로그래머에 해당하며 게임의 전체적인 구상, 시스템과 규칙을 정하며 구체적인 모습을 제시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게임기획자, 애니메이션, 이펙트, 2D, 3D 등 다양한 도구와 기법을 요구하는 게임그래픽디자이너, 마케터, 시나리오작가 등 게임학과에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접할 수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게임전공 입학관계자는 “숭실대학교 신경희 학과장 등 다양한 게임회사에 현직 실무자로 있는 교수진 아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을 지도하며 이론,실무,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내신성적과 무관하며 1:1 면접전형으로 일반대학 수시, 정시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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