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2020코리아한복미인대회 최종 46인 출신이자 상명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유휘현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청년 리포터로 활동하며 방송인에 대한 꿈을 펼치고 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우수사례 리포터로 활동하던 유휘현은 2020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과 관련된 더욱 다양한 영상에서 리포터뿐만 아니라 퀴즈쇼의 진행자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유휘현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뿐만 아니라 보건산업진흥원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바이오헬스 산업과 관련, 2021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임직원들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미래 시대에 대비한 바이오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청년리포터 유휘현은 잡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2년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리포터로 출연하며 다양한 기업 CEO들과 만남을 가졌다”며 “20여개가 넘는 기업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데이터 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많은 청년들이 바이오와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기업 인터뷰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는 풍성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포터 유휘현은 최근에는 전라남도 곡성과 구례에서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전라남도 광주 첨단동의 곳곳을 알리기 위한 홍보영상 등을 촬영했다.
유휘현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박사과정에서 공연예술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며 “리포터와 진행자, 배우로서 폭넓은 분야에 계속 도전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리포터, 진행자 출연 영상은 유튜브 ‘데이터 바우처’ 채널과 ‘보건산업진흥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