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신한은행, '유망예술가 후속지원사업' 결과 전시 및 공연 진행
서울문화재단-신한은행, '유망예술가 후속지원사업' 결과 전시 및 공연 진행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11.07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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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터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관련 포스터 (사진/서울문화재단 제공)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와 신한은행이 함께 진행한 '유망예술가 후속지원사업'의 결과 전시 및 공연이 오는 12월 29일까지 신한두드림스페이스 아트스탠드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망예술가 후속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2018년에 진행되었던 '유망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었던 예술가를 대상으로 추가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이는 예술가의 창작활동 안정화를 위함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선정된다면 최대 3년까지 연속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후속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은 ▲금혜원 <Cut, Cover, Construct>(사진·설치, 11/6~15) ▲설유진 <9월>(연극, 11/21~24) ▲듀오벗 <Reflect>(전통, 12/14) ▲몸소리말조아라 <사철가 프로젝트> (다원, 12/20~22) ▲화이트큐브프로젝트 <Connection>(무용, 12/28~29) 등 총 5편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후속지원사업을 통해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방식의 지원체계를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예술가 육성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의 결과 전시 및 공연은 6일부터 오는 12월 29일까지 신한두드림스페이스 아트스탠드에서 진행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신한두드림스페이스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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